출처:김자연기자/의학신문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재발 및 불응 다발성 골수종(RRMM)에 3대 BiTE(bispecific T-cell engager) 치료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글로벌데이터가 밝혔다.
이에 따르면 RRMM은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치료제로 승인된 텍베일리, 탈베이(Talvey, talquetamab), 얼렉스피오(Elrexfio, elranatamab)가 뛰어난 반응률로 2030년까지 총 90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즉 동기간 텍베일리에 64억달러, 탈베이에 20억달러, 얼렉스피오에 5억4200만달러의 매출이 각각 관측된다.

매출전망 (단위: 100만달러)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특히 처음으로 가속 승인을 받은 텍베일리는 임상시험(MajesTEC-1) 결과 완전 반응률 28.2%, 전체 반응률 61.8%로 미충족 수요에 상당한 치료 옵션을 제공했다는 평이다.
특히 텍베일리는 치료 환자는 중간 18.3개월의 전체 생존 기간에 도달하며 보통 환자의 예후가 1년 미만으로 암울한데 비해서 유망한 효과를 나타냈다는 분석이다. 더불어 탈베이와 얼렉스피오도 비슷한 효과로 평가된다.
단, 현재 허가는 모두 높은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 비율로 인해 조건적으로 이뤄져 위험 평가 및 완화 프로그램에 달려 있다.
텍베일리의 경우 치료 환자 중 1~3급 CRS 비율이 72%에 달했으며 3~4급 빈혈 및 중성구감소증도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얼렉스피오는 안전성 데이터가 보다 긍정적으로 대안을 제공하며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할 예측이다.
더불어 BiTE는 반감기가 짧고 자주 투여해야 된다는 문제점으로 이 때문에 암젠의 경우 AMG420의 개발을 중단한 바 있다.
결론적으로 효과적 치료제가 없던 RRMM에 이들 세 BiTE의 효과는 지나치기에는 너무 강력한 만큼 3차 이후 치료제 분야를 지배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