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찬영기자/M메디소비자뉴스
건보공단서 협상대상 약물로 발표…한국진출 3년만에 혜택 눈앞

안텐진의 다발골수종 치료 신약 ‘엑스포비오정’(셀리넥서ㆍ사진)가 중국 제약사로는 '브루킨사'에 이어 두 번째 보험급여 등재를 위한 약가 협상에 들어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엑스포비오정20mg을 약가 협상 대상 약물로 발표했다.
엑스포비오정은 2021년 7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은 최초의 XPO1 억제제로 2023년 6월 14일 심평원 암질환심의위원회(암질심)를 통과했지만 같은 해 11월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에서 비급여 판정을 받으면서 급여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올해 5월 2일 약평위에서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고 3년 만에 급여 진입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원래 엑스포비오정은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은 효능ㆍ효과는 ▲이전에 네 가지의 치료 요법에서 적어도 두 가지 프로테아좀 억제제, 적어도 두 가지 면역조절 이미드 치료제 그리고 적어도 한 가지의 anti-CD38 항체 치료 를 받은 경우로, 재발 또는 불응성 다발골수종이 있는 성인 환자에 대한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 ▲두 가지 이상의 전신치료 후 재발 또는 불응성 미만성 거대 B 세포 림프종 성인 환자 치료다.
이 가운데 다발골수종과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은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지 못했고 다발골수종에 대해서만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