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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아코리아, 다발골수종 조기 진단 ‘FLC 검사법’ 출시

한국다발골수종환우회 2025-04-05 조회수 105

출처:방수진기자/M메디소비자뉴스

다발 골수종 환자 조기 발견 진단 솔루션

 

다국적 진단기업 세비아코리아는 오는 30일 ‘세계 골수종의 날’을 앞두고 다발골수증 조기 진단과 치료 모니터링을 위한 FLC(자유 경쇄) 검사법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다발 골수종은 백혈구의 일종인 형질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며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요 증상으로는 골다공증 및 골절, 빈혈, 신장 기능 저하, 반복적인 감염, 극심한 피로감 등이 있다.

특히 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으며, 증상이 나타난 후 진단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향이 있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발 골수종 진단에는 혈액 및 소변 검사를 비롯한 다양한 검사 방법이 사용된다. 주요 진단법으로는 혈청 단백 전기영동(SPE), 면역고정 전기영동, 그리고 자유 경쇄 검사가 있으며, 이러한 검사들은 다발 골수종의 조기 발견과 질병 진행 상태 모니터링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FLC 검사는 혈액 속에서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자유 경쇄의 양을 측정해 다발 골수종의 진행 여부를 평가하는 검사다. 민감하게 단백 이상을 감지할 수 있어 조기 진단이 가능하고, 치료 효과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세비아코리아 이지연 지사장은 “이번 FLC 검사 출시를 통해 다발 골수종 진단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보다 종합적이고 정확한 진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더욱 혁신적인 다발 골수종 진단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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