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김자연기자/의학신문
레블리미드·다잘렉스 특허만료 앞둬 후발주자 주목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다발골수종 시장에 세대교체가 전망된다고 글로벌데이터가 진단했다.
이에 따르면 1차 및 유지요법제인 레블리미드와 다잘렉스가 각각 내년과 2029년 특허가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카빅티, 텍베일리 등 2차 및 후발 주자로 시장의 중심이 이동하게 될 관측이다.
이에 미국, 일본, 중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8대 시장 치료제의 매출도
올해 255억달러에서 2032년에 299억달러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현재 제약업계에서 계획 또는 진행 중인 II/III상 및 III상 임상시험이 80건에 달하는 가운데
길리어드의 BCMA 표적 CAR-T 치료제 아니토-셀(anito-cel)이 향후 시장에서 영향력이 기대된다.
이는 신규 합성 결합 도메인인 D-도메인을 이용한 4~5차 치료로 BCMA는 D-도메인이 더욱 작으므로
결합 능력 및 세포 독성이 향상되고 더욱 왕성하게 사이토카인 생성을 촉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글로벌데이터는 2032년 8대 시장에서 6억5800만달러의 매출을 예상했다.
아울러 BMS의 면역조절제 메직도마이드(mezigdomide)도 신규 진단 및 재발/불응 환자에 대해 시험 중이다.
메직도마이드는 차세대 세레브론 E3 연결효소 조절제로 직접적인 항암 효과와 함께
T세포 및 자연 킬러세포의 활성화도 촉진시킨다.
임상시험 결과 과도하게 이전 치료를 받은 재발 및 불응 환자에 대해
다른 제제와 병용으로 전체 반응률 75~85%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메직도마이드는 2~5차 병용 치료로 8대 시장에서 2032년까지 2억4100만달러의 매출이 예견됐다.
한편, 올해 세계 8대 시장에서 다발골수종은 33만건에 신규 진단으로 8만5000명이 예측된다.